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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오랜만의 고향방문과 오래된 책들(마이크로소프트웨어) 드디어 바로 내 다음 순번의 사촌 동생들도 결혼 러시에 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이젠 저도 정말 늙어간다는 느낌이 들기 시작하네요 --;;; 덕분에 오랜만에 고향에도 방문해보고..(멀지도 않은데, 찾아오는게 쉽지 않은 것이. 결혼이란게.. 이전의 가족관계를 깨뜨리는 효과도 가져오더군요.) 그리고 예전의 제 책상을 다시 뒤져보고 있습니다. 새벽 1시50분에 말이죠 --;; 솔직히 잠도 잘 안와요. 왠지 고향에 오면. 전에는 피곤해서 잘 자곤 했는데. 요즘은 왠지 아깝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말이죠. 책꽂이에 주르륵 쌓여있는 책들은 예전의 "마이컴"과 "PC CHAMPS" "마이크로 소프트" 잡지가 대부분입니다. 물론 92~95.12 까지가 마이컴. 96.10(창간3호)~97.1 까지가 PC CHAMPS, 9.. 더보기
Detabbing 요새 한참 코드에서 HARD TAB을 제거하고 있습니다 --;;; 이거 은근 빡쎕니다. 최초부터 4space로 잡고 갈것을 T.T 뭐 선배들이 해온 길을 포장한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바꾸고 있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인터넷에 이런툴들이 별로 없네요. 만들기 쉬워서인지. 별로 신경을 안쓰고 해서인지. 아니면 애초부터 잘하고 잇었던건지? --;;;; tab오래된 주제인데, 요새는 별로 생각안하나봅니다. HARD TAB을 쓰면, 사용자별로 자기 마음대로 포맷팅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하!지!만!.. 나혼자 짜는 코드가 아니라면 그건 좀 곤란하겠죠? 역시.. 코드에는 다른 해석의 여지가 없는 4-Space가 맞는것 같습니다. Unicode랑도 쪽나서 Hard TAB은 영~~~. 더보기
3년전의 이야기. 이제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OpenGL, OpenVG 3년전에는 다소 생소했었다. 하지만 이제 코앞이다. 2008년이 지나면, PC고 휴대폰이고 모든 Platform에서 채택되기 시작할 것이다. 이미 D3D는 OpenGL의 범용성에 서서히 밀려가고 있다. 멀티 플랫폼을 위한 그래픽으로서 OpenGL과 OpenVG는 적어도 5년은 장수할 것이다. 다음은 아마도 OpenVR이 되겠지. “OpenGLㆍOpenVG 폭넓은 사용 기대”-닐 트레벳 크로노스 그룹 의장 2005/06/28 15:57 아이티타임스 / 심우성 기자 Q. 모바일 그래픽 시장에서 '벡터 그래픽'이 주목 받고 있다. 한국, 일본, 중국 등에서 서비스 사업자들이 꾸준히 도입하고 있다. 현재 벡터 그래픽 도입을 위한 세계적인 추세는 어떠한지. 닐 트레벳(Neil Treve.. 더보기